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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發 물가 두 달 연속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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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2. 10:34

고환율發 물가 두 달 연속 2.4%↑
11월 물가, 고환율에 왜 올랐나?
1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여 두 달 연속 2% 중반대 상승률을 기록함.
2
고환율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5.9% 급등했으며, 경유는 10.4%, 휘발유는 5.3% 각각 상승함.
3
농축수산물 가격은 5.6% 상승했으며, 특히 수산물은 6.8% 올라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함.
4
가공식품은 3.3%, 개인서비스는 3.0% 상승하는 등 먹거리와 서비스 물가도 고공행진을 지속함.
5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먹거리·석유류 등 주요 품목의 가격·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할 방침임.
물가 상승, 원인과 대책은?
down
고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down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은?
leftTalking
고환율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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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 안팎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수입 물가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으로 인해 국내 수입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환율 상승은 석유류나 과일 같은 1차 품목에 먼저 영향을 미친 후, 이들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가공식품이나 내구재 등 중간재 제품의 생산자 물가에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이는 소비자 물가 전반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여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를 부추기는 요인이 됩니다.
leftTalking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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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환율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안정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먹거리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주요 품목 가격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생 안정의 핵심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정부는 옥수수(가공용), 생두, 설탕, 감자전분 등 식품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을 연장하고, LNG, LPG 등 난방용 에너지 관세 인하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내년 설탕의 경우 인하된 세율을 유지하고 적용 물량을 확대하며, 해바라기씨유 등 12개 품목의 긴급 할당관세 적용 기간도 6개월 연장하여 수입 물가 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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