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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타한 최강 한파, 영하 20도 체감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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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6. 00:56

전국 강타한 최강 한파, 영하 20도 체감 추위
전국 강타한 최강 한파, 언제까지?
1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쳐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짐
2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고,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함
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등 일부 지역은 한파경보가 내려짐
4
충남 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등에는 많은 눈 또는 비가 예보됨
5
이번 한파는 27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이후 연말까지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됨
기습 한파, 왜 이렇게 잦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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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류 약화와 시베리아 고기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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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속도로'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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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류 약화와 시베리아 고기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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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로 북극이 더워지면서 고위도와 저위도의 기온 차가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북극 공기가 저위도로 내려오는 것을 막아주던 제트기류가 느슨해졌습니다. 그 결과, 애초 내려오지 않던 찬 공기가 저위도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기습 한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온난화로 북극이 더워지면서 고위도와 저위도의 기온 차가 줄었고 그 결과 제트기류가 느슨해졌다.
•
과거 서서히 발달하던 시베리아 고기압 또한 최근 들어 단시간 내 갑자기 발달하는 패턴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나라로 내려오는 찬 바람의 압력을 급격히 높이고 강도를 세게 만들어, 극단적인 기온 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서서히 발달하던 시베리아 고기압이 최근 들어 단시간 내 갑자기 발달하는 패턴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내려오는 찬 바람 압력도 올라가고 강도가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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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속도로'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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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파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 35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직접 내려오는 일종의 '바람 고속도로'가 형성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북서쪽에 시베리아 고기압, 북쪽에 절리 저기압이 위치하며 그 사이 형성된 바람길이 한반도를 직격했습니다.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 35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26일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
이처럼 찬 바람이 한반도 구석구석을 강타하면서 전역이 북극 한기에 얼어붙게 되었습니다. 이는 12월에 실제 기온과 체감 온도가 최대 10도 가까이 벌어지고, 피부로 느끼는 추위가 영하 20도에 가깝게 떨어지는 이례적인 현상을 초래했습니다. 찬 바람이 한반도 구석구석을 강타하면서 전역이 북극 한기에 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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