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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족 당게 여론조작, 윤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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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30. 18:57

한동훈 가족 당게 여론조작, 윤리위 회부
한동훈, 징계 수순 밟나?
1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한동훈 전 대표 가족 명의 계정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 정황을 최종 발표함
2
문제 계정들은 한 전 대표 가족 5명 명의와 동일하며, 2개 IP에서 전체 게시글의 87.6%가 작성되었음
3
당무감사위는 한 전 대표에게 관리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조사 결과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송부하기로 함
4
한 전 대표는 가족이 비판적 칼럼을 올린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인정했으나, 본인 명의 글은 허위라고 부인함
5
언론 보도 후 관련자들의 탈당 및 게시글 대규모 삭제가 확인되어 증거 인멸 정황도 제기됨
당원 게시판 사건, 왜 불거졌나?
down
당원 게시판 사건의 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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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명의 계정'은 실제 가족이었나?
leftTalking
당원 게시판 사건의 발단은?
rightTalking
•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경, 한동훈 전 대표와 그의 가족과 이름이 같은 당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친윤계 의원들을 비판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올렸다는 의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한동안 수그러들었으나, 올해 8월 장동혁 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문제를 파헤치겠다고 강조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
장동혁 대표는 지난 9월 이호선 국민대 교수를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당원 게시판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이는 당의 기강 확립과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당무감사위는 한 달여간의 조사 끝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leftTalking
'가족 명의 계정'은 실제 가족이었나?
rightTalking
•
당무감사위는 조사 결과, 문제의 계정들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명(모친, 부인, 장인, 장모, 딸)의 명의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들 계정은 동일한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와 동일 선거구에 속해 있었으며, 탈당 시점 또한 한 전 대표의 대표직 사퇴 시기와 거의 일치하여 동명이인이 아닌 실제 가족 관계의 동일 그룹으로 판단했습니다.
•
당무감사위는 전체 게시글 1631건 중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 조작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들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당내 인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당원 규정(성실의무, 품위유지) 및 당원 게시판 운영 정책(계정 공유 금지, 비방 금지)을 심각하게 위반한 해당 행위이자 당의 업무 방해로 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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