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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불법 전단, 유통망 단속으로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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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1. 15:14

강남 불법 전단, 유통망 단속으로 뿌리 뽑는다
불법 전단지, 유통망 단속 성과는?
1
서울경찰청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불법 전단지 제작·배포 집중 단속을 실시함
2
단순 배포자뿐 아니라 인쇄업자, 브로커, 업소 관계자 등 유통 전반에 걸쳐 총 338명을 적발함
3
이 과정에서 45만여 장의 불법 전단지를 압수하고,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1057건을 차단함
4
단속 결과 강남구 불법 전단지 수거량이 전년 대비 38.2%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
5
경찰은 낮은 법정형으로 인한 재범 문제와 다른 불법행위와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지속적인 단속을 예고함
불법 전단지, 근절 어려운 이유는?
down
불법 전단지, 왜 사라지지 않고 반복될까요?
down
불법 전단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요?
leftTalking
불법 전단지, 왜 사라지지 않고 반복될까요?
rightTalking
•
서울 강남 일대 불법 전단지는 2024년 대대적인 단속으로 잠시 자취를 감췄으나, 2025년 7월부터 성매매, 불법 의약품 광고 등이 다시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는 불법 전단지 문제가 일시적 단속 효과에 그치고 반복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배포자 상당수는 2024년에도 검거된 재범자들이었습니다. 경찰은 불법 전단지 관련 법정형이 낮아 범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가벼운 처벌 후 다시 범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낮은 처벌 수위가 근절을 어렵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leftTalking
불법 전단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요?
rightTalking
•
불법 전단지는 '여대생 터치룸' 등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문구로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도시 미관을 해칩니다. 가로등이나 전봇대 등에 무단으로 부착되어 환경미화원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도시 환경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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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문제는 불법 전단지가 성매매, 불법 의약품 판매, 대부업 등 다른 불법행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불법 의약품 압수 및 SNS를 통한 전단 제작 알선 브로커를 확인하며 조직적 범죄 연관성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단순 광고물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의 불법 행위를 부추기는 통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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