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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23만원 돌파” 정부, 쌀값 안정 위해 정부양곡 15만t 단계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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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7. 06:22

“쌀값 23만원 돌파” 정부, 쌀값 안정 위해 정부양곡 15만t 단계적 공급

간단 요약

산지 재고 부족으로 두 달 새 쌀값이 1.2% 올라 23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쌀값 안정 위해 10만 톤 먼저 공급하고, 미국산 밥쌀 4만 톤도 판매합니다.

이 기사는 1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정부가 높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대 15만 톤의 정부양곡을 시장에 단계적으로 공급합니다. 산지 재고가 평년보다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단기적인 수급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산 정부양곡 10만 톤을 1차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시장 상황을 점검하여 최대 5만 톤을 추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공급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쌀값이 불안해질 경우 정부의 반납 요청에 응하는 '대여' 방식입니다. 국가데이터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kg에 5만 7630원으로, 80kg 한 가마 가격이 23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두 달 새 1.2% 상승했으며, 소매가격 또한 지난해와 평년 대비 15~16% 높은 수준입니다. 농협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 재고는 평년보다 14만 톤, 전년 대비 11만 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정부양곡은 벼 형태로 재판매할 수 없으며, 양곡연도 말까지 쌀로 판매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미국산 밥쌀 4만 톤의 판매를 2년여 만에 재개하여 국내 수급 상황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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