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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엡스타인 조사 출석 "나 말고 트럼프 불러 증언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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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7. 06:54

힐러리, 엡스타인 조사 출석 "나 말고 트럼프 불러 증언 들어야"

간단 요약

힐러리 클린턴은 엡스타인 범행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돌리기 위해 자신에게 증언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는 1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26일 미성년자 성범죄자인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의혹과 관련해 의회 증언대에 섰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엡스타인의 범행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증언대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엑스(X)를 통해 공개한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위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해 자신에게 증언을 강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엡스타인을 만난 기억이 없고 그의 비행기를 타거나 섬, 집, 사무실을 방문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공화당 주도 아래 자신과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소환한 데 대해 클린턴 전 장관은 마구잡이식 수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엡스타인 파일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27일 하원 감독위 증언대에 설 예정입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는 애초 소환에 불응했지만, 의회모독 혐의로 고발될 상황에 몰리자 증언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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