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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진술 회유 의혹 수사 준비돼"…여야, 개헌·추경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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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20:59

정성호 "진술 회유 의혹 수사 준비돼"…여야, 개헌·추경 공방

간단 요약

법무부는 쌍방울 사건 관련 진술 회유 의혹을 감찰 중이며, 수사까지 준비 중입니다.

여야는 중동 사태 추경안개헌을 두고 첨예하게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개헌추가경정예산안, 중동 정세 대응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법무부는 쌍방울 사건 '진술 회유'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정된다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정부질문에서 대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을 통해 '진술 회유' 의혹을 감찰하고 있으며, 문제가 적시된 점은 수사까지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문제로 국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야는 중동 사태로 인한 정부 추경안을 두고도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유류세 인하, 추경안 편성 제출 등 신속하고 과감한 정책으로 중동 전쟁 여파에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는 에너지 수입선 다양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에너지 전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추경 항목 중 문화예술 공연 지원, 숙박 할인 등을 선심성 예산으로 지적하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매표 추경'이 아니냐는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해당 예산들이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타격을 받는 부분에 대한 보완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헌에 대한 여야의 견해차도 뚜렷했습니다. 민주당 복기왕 의원은 합리적인 개헌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당리당략으로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민주당 주도로 발의되는 개헌안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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