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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유가 하락에도 '고물가 지속'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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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7. 15:48

한은 총재, 유가 하락에도 '고물가 지속' 경고
한은 총재, 유가 하락에도 고물가 지속 전망 및 금리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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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도 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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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이후 누적된 고유가 영향이 시차를 두고 다른 품목으로 파급되고 원화 약세가 유가 충격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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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따른 IT 업종의 대규모 성과급과 임금 상승이 수요 측 물가 압력을 더욱 높일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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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물가 목표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물가 흐름을 면밀히 살피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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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장에서 제기된 7월 기준금리 '빅스텝'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유가 하락에도 물가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down
고유가 충격의 간접 효과와 2차 파급 효과란?
down
원화 약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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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종 성과급이 물가 상승 요인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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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와 통화정책 방향은?
leftTalking
고유가 충격의 간접 효과와 2차 파급 효과란?
rightTalking
국제유가가 하락하더라도 과거 유가 상승으로 누적된 비용 부담은 시차를 두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가격에 반영됩니다. 한국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례를 분석한 결과, 유가 상승 직후 석유류 가격이 먼저 올랐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가격은 약 14~18개월의 시차를 두고 크게 반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가 안정 이후에도 간접 효과가 확대되었으며, 해당 기간 간접 효과의 물가 상승률 기여도는 약 20%에 달했습니다. 한은은 이번에도 유가 상승의 직접 효과에 이어 생산·유통비용 증가에 따른 간접 효과와 기대인플레이션 및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는 2차 파급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원화 약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rightTalking
원화 약세는 달러로 거래되는 원유의 국내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려 유가 충격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신현송 총재는 원화 환율이 약세일 경우 유가 상승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며, 유가는 달러화로 표시되기 때문에 달러화가 강세이고 원화가 약세일 때 유가가 오르면 이중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이중 효과는 원유 수입국인 한국에 더 큰 물가 부담을 안겨줍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도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한국과 유럽, 일본 등 원유 수입국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신 총재는 언급했습니다.
leftTalking
IT 업종 성과급이 물가 상승 요인인 이유는?
rightTalking
반도체 호황에 따른 IT 업종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은 물가의 새로운 상방 요인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올해 1분기 IT 부문의 특별급여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6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명목임금 상승률에 대한 IT 특별급여의 기여도가 2012~2025년 분포의 상위 3%에 해당하는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한은은 IT 대기업의 특별급여 확대가 인력 이동과 다른 업종 근로자의 임금 인상 요구, 서비스 소비 증가 등을 통해 전 산업의 정액급여와 물가로 번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자료 분석에서는 특별급여 집중에 따른 소비자물가 누적 상승효과가 약 0.05%포인트로 추정되었으나, 이번에는 효과가 더 클 수 있다고 한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leftTalking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와 통화정책 방향은?
rightTalking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2%입니다. 그러나 중동 전쟁 이후 유가 급등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로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은은 물가 상방 위험이 남아있는 이유로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 지연, 고유가 충격의 여타 품목 확산, 국내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압력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신현송 총재는 높은 수준의 물가는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기업의 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여 물가가 다시 오르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은은 물가 목표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적극 대응하겠다는 통화정책 방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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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TV
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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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10:18
이번에는 성과급 탓?? 그 금액이 정부에서 추경해서 뿌린 31조보다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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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10:27
개소리 하지 말고 재명이가 더 이상 돈 뿌리지 못하게 손모가지를 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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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10:23
정부지원금 풀어놓은건 말 못하고, 아직 지급하지도 않은 기업성과급을 걸고 넘어지나? 신총재 너도 정부눈치만 보는걸보니 신뢰성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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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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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6:09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전국민 민생지원금 13조원 뿌린 건 어떻게 보는지? 선동질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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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6:14
어이없네 저게 한국은행장 주둥아리서 나올 이야기인가? 진짜 이정부도 부동산이든 환율이든 경제 골로가는데 무능한 것들이 남탓하는건 일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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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6:04
양심에 손을 얹고 이게 원인이라 생각하시나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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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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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8:11
재명이가 선거 이기겠다고 뿌린돈이 더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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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8:02
웃긴게 그동안 반도체 기업들이 노력해서 이룬 결과를 두고 왜그렇게 시기 질투가 심하냐? 그러게 평소에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반도체기업 응원합니다~~~~~~ 수출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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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7 08:39
깊은 생각 없이 막대한 성과급 지급의 원흉인 최태원이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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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를 요약/분석한 정보로, 원문 기사의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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