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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후티 반군 위협에도 수출 차질 없어…2분기 순이익 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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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4. 17:42

아람코 "후티 반군 위협에도 수출 차질 없어…2분기 순이익 33% 급증"

간단 요약

아람코는 후티 반군의 공격과 해상 봉쇄 위협에도 운영 및 수출에 타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아람코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3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시각 4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과 해상 봉쇄 위협이 자사 운영과 수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세르 CEO는 특정 시설이 공격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재무적으로 중대한 타격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람코는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흐름이 불안정해지자 수출 물량 상당수를 동서 송유관을 통해 홍해 항구인 얀부로 우회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나세르 CEO는 글로벌 석유 시장의 생명선인 동서 송유관의 규모를 확대해 수출 능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은 아람코의 2분기 순이익은 334억 달러(약 47조 8천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국 석유 메이저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의 순이익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로, 아람코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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