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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NS 유료 미리보기, '위헌·부패'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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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3. 04:40

트럼프 SNS 유료 미리보기, '위헌·부패' 피소
트럼프 SNS '유료 미리보기' 서비스, 위헌 논란에 피소
1
트럼프 미디어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일반 공개보다 먼저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트루스 API'를 출시함
2
월 최대 10만 달러를 지불하는 가입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수 밀리초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음
3
미 언론사 디인터셉트 미디어언론자유재단은 이 서비스가 위헌적이고 부패하다며 소송을 제기함
4
원고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 정보로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고 주장함
5
법원은 트루스 API 서비스 금지와 정부 정보 독점 게시 행위의 위헌 선언을 요청받음
트럼프 SNS 유료 미리보기, 왜 위헌 논란에 휩싸였을까요?
down
트루스소셜, 트럼프의 주요 정책 발표 창구란?
down
트루스 API 서비스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down
언론 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down
트럼프 미디어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leftTalking
트루스소셜, 트럼프의 주요 정책 발표 창구란?
rightTalking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약 1,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주요 정책 결정을 발표해 왔습니다. 관세, 통상, 외교 정책은 물론 국제 유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란 전쟁 관련 발표까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과 수초, 수밀리초 먼저 정보를 확보해도 금융시장에서는 거래 전략에 활용될 수 있어 고액의 이용료를 지불할 유인이 생깁니다.
leftTalking
트루스 API 서비스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이달 초 출시한 '트루스 API'는 월 최대 10만 달러를 내는 가입자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일반 이용자보다 1000분의 1초 단위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현재 약 10개 기관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TMTG의 최대 주주이며, 그의 지분 41%는 장남이 관리하는 신탁에 맡겨져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대통령의 공적 정보를 개인 회사의 수익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공적 정보와 사적 사업의 경계를 둘러싼 논란을 다시 불붙이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언론 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rightTalking
미국 언론사 디인터셉트 미디어와 비영리단체 언론자유재단은 트럼프 미디어를 상대로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의 공개 발언에 대한 동등한 접근권이 미국 수정헌법에 의해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원고 측은 대통령이 시장을 움직이는 정부 정보를 자신의 개인 회사에 돈을 지불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금전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례적이고 부패하며 위헌적인 행위라고 강조하며, 트루스 API 서비스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leftTalking
트럼프 미디어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트럼프 미디어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좌파 활동가들이 법원을 부당하게 무기화하여 대통령을 다시 검열하고 주주들에게 피해를 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보는 수많은 플랫폼과 언론사를 통해 전달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도 구독형 API를 제공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케빈 맥건 TMTG 최고경영자(CEO)는 트루스 API가 플랫폼 주요 계정의 공개 게시물을 밀리초 단위로 제공하는 기계 판독형 피드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대형 클라우드 업체, 주요 언론사,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업체들과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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