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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66억 수령…모친 주식 매입하며 지배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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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3. 18:02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보수 66억 수령…모친 주식 매입하며 지배력 확대

간단 요약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에서 총 66억 2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습니다.

조 회장은 최근 모친의 주식을 잇따라 매입하며 그룹 내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로부터 총 66억 2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지주사인 ㈜효성에서 35억 원, 효성중공업에서 20억 원, 효성티앤씨에서 11억 2500만 원을 각각 수령했습니다. 특히 효성중공업의 경우 전력기기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가 조 회장의 보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 수령과 함께 조 회장은 그룹 내 지배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 회장은 모친인 송광자 씨가 보유한 효성화학 주식 전량인 2만 3445주를 시간외 매매로 매입해 지분율을 13.02%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내달 초에는 송 씨가 보유한 ㈜효성 보통주 8만 2929주를 약 120억 원 규모로 추가 장외 매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효성에서 급여로 10억 1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조 회장이 지난해 총 157억 3500만 원의 보수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상반기 보수 규모와 연이은 지배력 강화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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