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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대병원 폐업 앞두고 정부 '환자전원보호지원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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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15:58

울산 반구대병원 폐업 앞두고 정부 '환자전원보호지원단' 가동

간단 요약

182명의 입원 환자가 치료 공백을 겪지 않도록 민관합동 지원단이 구성되었습니다.

다음 달 3일 폐업을 앞두고 환자들의 안전한 전원과 퇴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 울주군 소재 반구대병원이 자진 폐업을 결정함에 따라 정부가 입원 환자 보호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근 2021년부터 올해까지 환자 7명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병원 측이 폐업을 결정했으나, 현재 병원에는 발달장애인과 정신질환자 등 182명이 여전히 입원해 있어 치료와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환자전원보호지원단'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복지부와 울산시, 울주군보건소, 국립부곡병원 등 민관합동으로 꾸려진 18명 규모의 지원단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폐업 시한까지 환자들의 안전한 전원과 퇴원을 돕습니다. 지원단은 우선 1주간 집중 운영하며,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환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절차도 병행됩니다. 행정입원 환자는 정신건강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원 대상 기관의 적정성을 사전 심의하며, 보호입원 환자는 전원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또한 울주군보건소는 병원 내 상담창구를 마련해 의사결정이 필요한 환자에게 절차 조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환자들이 치료의 연속성을 잃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면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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