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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레 거장들 서울에 모였다… 한국, 이제는 발레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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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8. 16:08

세계 발레 거장들 서울에 모였다… 한국, 이제는 발레의 중심

간단 요약

제1회 서울글로벌발레포럼이 개최되어 세계 발레 리더 8인이 한국 발레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거장들은 한국이 발레의 중심지로 도약한 만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7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1회 서울글로벌발레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마린스키 발레단, 보스턴 발레단 등 세계 발레계를 이끄는 8명의 수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거 발레를 배우러 가던 나라에서 이제는 가르치는 나라로 위상이 바뀐 한국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사샤 라데츠키 ABT 스튜디오 컴퍼니 예술감독은 발레의 무게중심이 한국으로 옮겨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한국이 진정한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안무가 양성과 인프라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수잔 재피 ABT 예술감독은 훌륭한 안무가 양성은 전 세계 발레계의 공통 과제라며 정부의 재정 지원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선희 총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포럼은 향후 예술과 정책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K 발레 싱크탱크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28일부터 30일까지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월드 스타 갈라 한여름 밤의 발레축제가 열리며, 31일까지는 거장들이 직접 한국 학생들을 지도하는 현장 교육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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