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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국가유산청 기초연구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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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1. 17:49

5·18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국가유산청 기초연구 공모 선정

간단 요약

총 1억 원을 투입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60개 유적지를 대상으로 기초연구를 진행합니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2028년 잠정목록 등재 신청을 목표로 장기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유적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가 국가유산청의 2027년 전략적 세계유산 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5·18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장기 등재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기초연구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이 투입됩니다. 연구 대상은 현재 조례에 따라 관리 중인 5·18사적지로, 옛 전남도청 본관과 상무관 등 광주 30곳과 화순군청을 포함한 전남 30곳 등 총 60곳입니다. 2011년 5·18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항쟁의 현장까지 세계유산으로 확장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입증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8년 국가유산청잠정목록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여경희 5·18민주화운동 50주년기획단장은 "5·18은 세계적인 대동 공동체 민중항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유적지에 담긴 인류 보편적 가치가 연구에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계유산 등재는 잠정목록 선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통상 10여 년이 소요되는 장기적인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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