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분석 결과, 분당구는 1년 사이 29.5% 급등하며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야탑·서현·구미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정비사업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시장 흐름은 고가 주택에 집중된 대출 및 세제 규제 영향이 크다. 15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초고가 주택 보유세 강화 등이 시행되면서 강남권의 상승세는 둔화하고 거래량도 줄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실 랩장은 "상승률 상위권이 강남 중심에서 서울 비강남권과 신도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 지역으로 확대됐다"며 "고가 주택에 대한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천과 강남, 서초 등 기존 고가 지역의 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화성 동탄 등 신규 상위권 지역의 실거래 건수는 크게 늘었다.
상승률 상위 10곳은 모두 수도권이 차지했다. 분당구(29.5%)에 이어 광명시(28.4%), 동작구(25.3%), 용인시 수지구(24.8%), 광진구(23.8%), 하남시(22.8%), 성동구(22.6%), 성북구(22.4%), 화성시 동탄구(21.4%), 송파구(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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