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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도 경북 온열질환 구급활동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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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7. 09:19

역대급 폭염에도 경북 온열질환 구급활동 24% 감소

간단 요약

올해 경북 지역 온열질환 구급 인원은 236명으로 지난해 대비 23.9% 감소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19폭염구급대 290대를 운영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 구급활동 인원이 총 236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0명과 비교해 23.9% 줄어든 수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병원 이송이 210명, 현장 처치가 26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병원 이송 270명, 현장 처치 40명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대응 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현재 구급차 147대와 펌뷸런스 143대 등 총 290대의 119폭염구급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 구급대에는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방당국은 농촌지역과 전통시장, 야외작업장 등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고령자와 농업인, 야외근로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며 "폭염 대응기간이 끝날 때까지 출동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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