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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3배 급증…OK·한투가 전체 6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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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7. 09:13

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3배 급증…OK·한투가 전체 66% 차지

간단 요약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8% 급증하며 실적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대출 영업은 건전성 관리와 규제 영향으로 정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자산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74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06억 원보다 218% 증가한 수치로, 업계는 이번 실적 개선을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높아졌던 유동성비율이 정상 수준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은 일부 대형사에 집중됐습니다. OK저축은행이 2291억 원, 한국투자저축은행이 153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두 회사의 합계는 3821억 원으로 상위 20개사 전체 순이익의 약 66%를 차지했습니다. 자산 규모 1위인 SBI저축은행보다 2·3위사의 이익 규모가 더 크게 나타나는 등 대형사 간에도 실적 격차가 두드러졌습니다.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출 영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상위 20개사의 6월 말 여신 잔액은 68조 21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5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전통적인 이자수익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대형사는 유가증권 운용 등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며 실적을 방어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출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달부터 민간중금리대출 증가분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대상에서 전액 제외했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무리한 대출 확대가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지표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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