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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은사자상' 이창동 신작 '가능한 사랑', 아카데미 출품·글로벌 공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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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4. 16:45

'베니스 은사자상' 이창동 신작 '가능한 사랑', 아카데미 출품·글로벌 공개 시동
오스카 한국 대표 출품작 선정과 넷플릭스 전작 스트리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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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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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설경구 등이 출연한 본작은 해고 노동자와 다큐 감독 부부의 숨은 욕망을 다룬 넷플릭스 투자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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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9월 23일 국내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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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작품성을 인정해 이 영화를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한국 대표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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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밀양', '박하사탕' 등 이 감독 전작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순차 확대함
베니스 쾌거에서 아카데미 출품까지, 달라진 영화 유통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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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이 갖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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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가 아카데미 한국 대표가 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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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14일 상영 후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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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이 갖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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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바로 다음 서열에 해당하는 실질적인 2위 작품상입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입니다.
이번 수상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한국 영화가 14년 만에 거둔 베니스 본경쟁 본상 수상의 쾌거입니다. 이창동 감독 개인으로서도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 본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영화제 심사위원인 두기봉 감독은 이번 신작을 두고 이창동 감독의 작품 중 가장 성숙하고 섬세한 연출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전도연과 설경구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처지의 두 부부가 마주하는 욕망을 깊이 있게 담아내어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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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가 아카데미 한국 대표가 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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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전액 투자한 영화도 필수 상영 요건을 갖추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에 공식 출품할 수 있습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비영어 대사 50퍼센트 이상과 함께 자국 상업 영화관에서 최소 7일 이상 연속 유료 상영된 장편 영화에 출품 자격을 줍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감독의 연출력뿐만 아니라 북미 배급망 확보와 오스카 캠페인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습니다. 엄격한 심사 끝에 가능한 사랑은 완성도와 뚜렷한 메시지를 인정받아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단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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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14일 상영 후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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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신작을 14일 동안만 극장에 거는 것은 영화상 출품 기준을 채우면서 플랫폼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배급 전략입니다. 7일 이상 상영 규정을 넉넉히 충족하는 동시에 극장 개봉으로 형성된 대중적 관심을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로 곧바로 이어가려는 목적입니다.
가능한 사랑은 9월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뒤 해외 주요 국가 극장을 거쳐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넷플릭스는 신작 공개에 발맞춰 초록물고기와 밀양, 박하사탕 등 이창동 감독의 전작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외 여러 국가로 순차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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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미디어오늘
3개의 댓글
best 1
2026.9.14 04:35
더 깊은 질문 이로군요 /세계의 주인/에서 우리가 박제하는 세상에 대한 질문과 맥이 통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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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4 05:57
현시대 인간적고뇌를 절실이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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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4 06:10
전작 두 점의 BEP미달로,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제작도 힘들었던 영화임. 민주투사 딴따라들 미장셴 클리셰 남발하며 서로 추켜세우는 방구석 거장 영화들보다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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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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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4 05:31
오아시스라는 영화도 있었어? ? ? 참. . 사자인지 곰인지. 용인지. . 이런 상과 관객수는 전혀 관계없는 평행선이 되어가는 한국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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