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27%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2,480명이었던 대기 중 사망자는 2024년 처음 3,000명을 넘어선 뒤 2025년 3,152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를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매일 평균 8.6명이 이식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셈입니다. 장기별로 살펴보면 신장 이식 대기 중 사망자가 1,739명으로 전체의 55.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간 이식 대기자 역시 1,061명으로 33.7%에 달했습니다. 이어 심장 176명, 폐 97명, 췌장 78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비극은 장기 이식 대기자와 기증자 사이의 심각한 수급 불균형에서 비롯됩니다. 같은 기간 장기 이식 대기자는 3만 9,261명에서 4만 6,550명으로 18.6% 증가했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442명에서 370명으로 오히려 16.3%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국민 인식 개선에만 의존해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잠재 기증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의료기관 간의 기증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정부 차원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기증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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