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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주, 광역교통망·도시가스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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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7:18

울산·경주, 광역교통망·도시가스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 '맞손'

간단 요약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만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동 현안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두 도시는 교통망 확충과 도시가스 공급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해오름동맹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17일 울산시청에서 만나 해오름동맹을 통한 공동 현안 해결에 뜻을 모았습니다. 두 지자체는 교통과 에너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교통망 확충을 위해 속도를 냅니다. 총사업비 1,985억 원이 투입되는 농소-외동 간 국도 4차로 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률 47.9%를 기록 중입니다. 2028년 12월 준공을 위해 남은 국비 약 475억 원을 확보하는 데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울산 시계와 경주 외동을 잇는 국도 7호선 2.6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동경주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울산의 배관망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울산 북구에서 배관을 연결하면 경주에서 양남까지 직접 설치하는 것보다 약 5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 협력도 확대됩니다. 최근 정부의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 사업에 양 도시가 포함됨에 따라 공동 관광상품 발굴과 해외 홍보를 추진합니다. 향후 포항시장까지 참여하는 3개 도시 단체장 회동을 통해 광역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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