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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셀트리온, 바이오산업 대전환 위해 2조 원 투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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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8:49

충북도-셀트리온, 바이오산업 대전환 위해 2조 원 투자 맞손

간단 요약

셀트리온제약이 청주 오송에 2조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합니다.

충북도와 지자체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등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북도가 셀트리온그룹과 함께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충북 바이오 대전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이장섭 청주시장, 이동석 충주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바이오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핵심은 셀트리온제약의 대규모 투자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은 글로벌 프리필드 주사제(PFS)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 오송에 2조 원을 투입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PFS는 1회 투여 분량을 일회용 주사기에 미리 충전하는 형태의 의약품으로, 이번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주시는 대소원면 본리·완오리 일원에 224만㎡ 규모로 조성 중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생산과 연구개발, 시험·인증이 어우러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와 청주시, 충주시는 투자 지원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충북의 우수한 지리적 여건과 제약 산업 인프라를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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