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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의료 데이터 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 공급으로 디지털헬스케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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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09:40

대웅제약, 의료 데이터 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 공급으로 디지털헬스케어 확장

간단 요약

대웅제약이 히포크랏랩스와 손잡고 의료 데이터 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를 전국 병·의원에 공급합니다.

최근 급증하는 의료기관 사이버 침해사고와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응해 사업 영역을 넓힙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히포크랏랩스와 분산형 백업·보안 솔루션 '메디세이프'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히포크랏랩스는 제품 개발과 기술 지원을 맡고, 대웅제약은 전국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해 마케팅을 전담합니다. 메디세이프는 의료기관 데이터를 별도로 분산 백업해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데이터 접근이 어려워질 경우 이를 복구하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최현섭 히포크랏랩스 대표는 "백업 데이터를 병원 내부 전산망과 분리 보관해 운영 데이터와 함께 손상될 위험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 현장의 보안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의 사이버 침해사고는 2020년 18건에서 2024년 71건으로 4년 만에 약 4배 급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민간 의료기관의 사이버 공격 감시·대응 서비스 이용률이 0.06%에 불과하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법적 책임도 무거워졌습니다. 지난달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은 사업주와 대표자의 책임을 강화했으며, 반복적이고 중대한 위반 시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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