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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3억달러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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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0:26

하나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3억달러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간단 요약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공모액의 6배인 17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몰렸습니다.

조달한 자금은 글로벌 IB와 기업금융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나증권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3억 달러(약 4070억 원)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발행은 30년 만기에 5년 후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30NC5' 구조로 진행됐으며, 발행 금리는 연 6.50%로 확정됐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수요예측 결과 전 세계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모액의 약 6배인 17억 달러 규모의 주문이 접수됐습니다. 해당 증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BBB'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김정훈 하나증권 FICC부문장은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주요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을 통해 자본 적정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기업금융, 모험자본 공급 등 미래 성장 사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나증권은 2024년 해외 공모 한국물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매년 외화 조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동 사태 당시에도 국내 증권사 최초로 3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하는 등 정례적인 조달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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