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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명소' 제주 하늘연못 다시 열릴까…15일까지 관람객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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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0:19

'인생샷 명소' 제주 하늘연못 다시 열릴까…15일까지 관람객 설문조사

간단 요약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1년 넘게 닫힌 하늘연못의 재개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개선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돌문화공원 돌박물관 옥상에 위치한 '하늘연못'은 지름 40m, 둘레 125m 규모의 원형 수상 무대입니다. 제주 신화 속 설문대할망 전설과 물장오리, 한라산 백록담을 형상화해 디자인된 이곳은 대표적인 인생샷 명소로 꼽혀왔으나, 시설 정비와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2025년 6월부터 출입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최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하늘연못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관람객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재개방 여부와 공원 이용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가 실시됩니다. 이상효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조사 결과를 돌문화공원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순차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방을 둘러싼 시각차도 존재합니다. 관리소 측은 안전과 시설 정비를 통제 이유로 들고 있지만,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은 "안전상 이유보다 '신성한 구역'이라는 명분이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신성함의 기준과 결정 주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만큼, 이번 설문조사가 향후 운영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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