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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JM, AI 데이터센터 전력 경매 중단…FERC 제동에 6.8GW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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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0:19

美 PJM, AI 데이터센터 전력 경매 중단…FERC 제동에 6.8GW 차질

간단 요약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비용 전가 우려를 이유로 제동을 걸며 관련 계획이 멈췄습니다.

6.8GW 규모의 전력 확보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내년 2월까지 대안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 인터커넥션이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던 6.8GW 규모의 특별 경매 계획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이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해당 경매안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며 제동을 건 데 따른 조치입니다. 당초 PJM은 데이터센터 운영사가 향후 15년간 전력 공급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공급 능력을 확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FERC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위험이 일반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결함으로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PJM은 일리노이주부터 워싱턴DC까지 13개 주, 약 6700만 명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전력 용량 경매 비용이 300억 달러(약 40조 원)까지 치솟자, 앞서 트럼프 행정부와 주지사들은 기술기업이 비용을 부담하는 긴급 경매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시장 감시 기구인 모니터링 애널리틱스는 데이터센터가 기존 전력망을 잠식하지 않도록 신규 전원에서만 전력을 공급받아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FERC는 PJM의 계획을 내년 2월 28일까지 동결하고 미해결 쟁점에 대한 서면 심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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