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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고향' 구미 극장서 영화 '암살자(들)' 상영 중단…배우 신변보호까지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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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09:52

'박정희 고향' 구미 극장서 영화 '암살자(들)' 상영 중단…배우 신변보호까지 파장
역사 왜곡 논란에 번진 상영 중단과 창작의 자유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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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의 CGV 위탁 지점에서 영화 '암살자(들)'의 상영이 전격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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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배후 설정을 둘러싸고 보수단체와 정치권의 역사 왜곡 비판과 반발이 확산된 영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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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배후로 규정하거나 역사를 왜곡할 의도가 없었다고 논란을 부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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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연 배우 유해진에 대한 협박과 집회가 이어져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취하고 행사 일정이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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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는 작품 평가와 개인에 대한 위협은 구분되어야 한다며 창작의 자유 위축에 깊은 우려를 나타냄.
영화 '암살자(들)'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상영 중단의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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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은 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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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극장의 상영 중단과 극장 편성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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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변 위협과 창작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
leftTalking
영화 '암살자(들)'은 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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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며 정부 공식 발표와 다른 가설을 극화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수사당국은 문세광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내렸지만, 영화는 총성 수 불일치 의혹 등을 바탕으로 권력기관의 개입과 제2의 암살자 가능성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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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단과 보수단체들은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지역 정치인들도 창작을 빙자한 역사 왜곡을 용납할 수 없다며 영화 상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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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배후로 규정하지 않았으며,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내세운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leftTalking
구미 극장의 상영 중단과 극장 편성의 기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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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 극장의 상영 중단은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 예고 속에서 위탁 운영자의 자체 판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등 18개 단체가 구미 지역 영화관 4곳에 대해 한 달간 집회를 신고하자, 위탁 운영 지점인 CGV구미점은 10월 6일부터 영화 편성을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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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상 특정 영화의 의무 편성을 강제하는 규정은 없으며, 상영 시간표 편성은 극장의 경영 자율 영역에 속합니다. 특히 멀티플렉스 위탁 운영점은 독립 사업자로서 상영작 편성 재량권을 가지며, 일방적인 상영 제외는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라 배급사와의 민사 계약 분쟁에 해당합니다.
leftTalking
배우 신변 위협과 창작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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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주연 배우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번졌고,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가동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주연을 맡은 배우 유해진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순찰을 강화했으며, 배우 측은 안전 우려로 영화제와 시상식 등 공식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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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영화인연대 등 영화계 단체들은 작품에 대한 사회적 평가와 제작 참여자 개인에 대한 공격은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국내외 영화인들도 이러한 과도한 압박이 창작자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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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법원 역시 현대사 실화를 다룬 영화의 상영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헌법상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실제 역사에 허구적 상상력이 더해졌더라도 창작의 자유는 원칙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판단해 상영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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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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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댓글
best 1
2026.10.7 01:05
영화 "부엉이 바위의 진실" "대통령의 세 여자" "정은의 usb" 가 영화관에서 최고의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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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7 00:54
누가 그러더라 폭발물인줄 알고 배달하면 책임이 있다고 배우들도 시나리오 보고 알았을텐데 책임에서 자유로울순 없지 그리고 아직 유족께 사과 한마디 안히는 뻔뻔함에 인간으로서 질린다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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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23:58
518을 싱성 지역으로 법 만든 것들이 창작 자유 개 웃기다 배제고 야구부는 말할 자유도 억압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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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32개의 댓글
best 1
2026.10.7 01:07
정작 박정희는 영화에 10초도 등장 안하고 영화 어디에서도 박정희가 범인이라고 하지를 않는데 본인들 스스로 찔려서 저러는건가? 도둑이 제발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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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7 01:01
표현의 자유 외치던 2찍이야 말로 공산화에 앞장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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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7 01:00
극우가 문화를 잡아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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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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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7 01:03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역사를 자의적으로 재구성해 왜곡하는 것에 반대하고 관람을 거부하는 것 역시 당연한 국민의 권리이자 표현의 자유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극장 운영자가 왜곡된 콘텐츠에 반발하여 선택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특정 지역 전체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태는 대단히 몰상식합니다.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단순히 과거에 갇혀 산다며 폄훼해서는 안 됩니다. 역사적 진실을 지키려는 지역민들의 정당한 권리 표현과 자율적 판단을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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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7 01:07
정신나간 암살 탄환을 굿즈로 만들어 유통하고 판매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메가박스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NO빠르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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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7 01:10
영화는 무슨 역사왜곡을 넘어 음모론에 불과한 유가족들만 피 눈물 흘리게 하는 날조된 창작 영화 모두 중단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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