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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美 베선트 재무장관과 첫 면담…한미 경제·금융 협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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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23:26

이형일 부총리, 美 베선트 재무장관과 첫 면담…한미 경제·금융 협력 재확인
다자회의 불참으로 화상 상견례 대체 및 공통 경제과제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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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취임 후 첫 화상면담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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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방콕 다자회의 계기 대면 면담을 추진했으나 베선트 장관의 회의 불참으로 화상 방식으로 대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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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이 부총리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으로, 베선트 장관은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협력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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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국 장관은 한미 경제·금융 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통 정책 우선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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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향후 미국 등 주요국 재무부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대외 경제·금융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갈 방침임.
첫 소통 마친 한미 재무라인, 협력 과제와 남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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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 면담이 화상 회의로 바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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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의 정책 기조와 양국의 공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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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다자회의와 앞으로 확인할 소통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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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면 면담이 화상 회의로 바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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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첫 만남은 미국 측의 사정으로 비대면 화상 회의로 열렸습니다. 당초 재정경제부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다자 국제회의를 계기로 직접 만나 대화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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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이 미국 내부 일정과 현안 때문에 방콕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부총리는 13일 밤 정부서울청사에서 베선트 장관과 화상으로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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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의 정책 기조와 양국의 공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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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장관은 나랏빚 축소와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성장, 그리고 원유 생산 확대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원화 가치 하락 국면에서 외환시장의 지나친 흔들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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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화상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통상이나 환율 같은 개별 쟁점을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대신 한미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확인하고 함께 풀어나갈 정책 과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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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다자회의와 앞으로 확인할 소통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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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14일 방콕으로 출국해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총회 등 여러 국제회의에 참석합니다. 방콕 회의 현장에는 베선트 장관 대신 프랜시스 브룩 미국 재무부 부장관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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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미 두 나라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단독 재무장관 회의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한미일 협의체나 다자회의 계기를 적극 활용해 미국 재무부와 대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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