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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만에 수로 벗어난 흑상어 '부캉이'…3차 작업 끝 외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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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05:03

33일 만에 수로 벗어난 흑상어 '부캉이'…3차 작업 끝 외해 유도
출구 주변 배회에 따른 재진입 우려와 당국의 추가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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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인공수로에 33일간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21일 3차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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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하강에 따른 폐사 위험과 장기간 먹이활동 미확인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막기 위해 작업이 추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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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등 관계당국은 대형 그물과 폰툰, 민간 잠수사를 동원해 제1부두 방면으로 상어를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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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로를 벗어난 부캉이가 폰툰을 통과해 출구 인근을 배회하면서 완전한 외해 복귀는 불투명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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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은 수로 재진입을 막기 위해 다중 차단 그물을 치고 개체의 추가 이동 상황을 계속 지켜볼 계획임.
33일간 머문 흑상어의 수로 탈출과 외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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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상어는 왜 얕은 인공수로에 갇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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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획 대신 유도를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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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벗어난 상어의 남은 과제
leftTalking
흑상어는 왜 얕은 인공수로에 갇혔을까
rightTalking
•
흑상어는 연안 수온 상승으로 먹이를 쫓아 들어왔다가 복잡한 지형과 바깥 자극을 피해 얕은 수로에 머물렀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어가 방어와 고등어 등 먹잇감을 따라 이동하던 중 인공수로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상어는 복잡한 수로 형태와 출구 바깥 대형 선박의 소음이나 불빛을 피해 출구를 찾지 못한 채 33일간 머물렀습니다. 이 기간 동안 먹이 활동이 확인되지 않았고 수로 벽면 마찰로 주둥이와 지느러미에 상처까지 생겨 기온 하강 시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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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획 대신 유도를 택한 이유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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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야생 상어를 억지로 잡으면 쇼크사할 위험이 크고 현장 작업자의 안전사고 우려도 있어 유도 방식을 택했습니다. 해양동물 구조 원칙은 물리적 접촉과 포획을 최소화하고 동물이 스스로 이동하도록 퇴로를 열어주는 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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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약 3미터에 달하는 대형 상어를 장비로 끌어올리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당국은 부유 시설인 폰툰에 대형 그물을 묶어 만조 때 상어가 넘어가는 문제를 막으며 부산항 제1부두 쪽으로 서서히 이동시켰습니다.
leftTalking
수로를 벗어난 상어의 남은 과제
rightTalking
•
상어는 3차 유도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지만 아직 출구 인근을 맴돌고 있어 완전히 먼바다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상어가 진출한 부산항 제1부두 앞 해상은 수심이 깊지만 개방된 먼바다가 아니라 항만 안쪽 구역입니다.
•
상어가 설치된 폰툰을 통과해 차단 그물 주변을 배회하자 당국은 그물을 3중으로 고정해 수로 재진입을 막았습니다. 관계기관은 상어가 수로로 되돌아오지 못하면 스스로 먼바다로 나갈 것으로 보고 추가 관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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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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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댓글
best 1
2026.10.21 16:33
자꾸 이렇게 수로로 오는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전문가들을 그걸 좀 잘 관찰해서 찾아냈으면 좋겠다... 말 못하는 동물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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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15:09
아시안게임 보는거보다 부캉이 장애물공략하다가 돌파하는거 보는게 더 도파민도는거 같음 이번에도 부캉이 3단계 저지선중에 벌써 첫번째꺼 돌파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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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2026.10.21 15:21
부캉아 이제 춥다 가라 멀리가서 잘 살아야지 어쩔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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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
12개의 댓글
best 1
2026.10.21 22:42
잘가라..부캉아..날 따시지면 또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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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21 20:47
그냥 놔두어도 나갈텐데. ..눈만 뜨면 할일이 너무많다면서도 한편으로 할일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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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20:50
부캉이가 부산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것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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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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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20:50
바쁘다면서 ...할일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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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21 20:49
그냥 둬도 바다로 나가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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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2026.10.21 21:04
부캉아~ 잘가라 ㅠㅠ 좋은 짝 만나 아기상어랑 함께 내년에 또 놀러와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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