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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갔던 흑상어 '부캉이', 하룻밤 새 차단막 뚫고 수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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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0:15

바다로 나갔던 흑상어 '부캉이', 하룻밤 새 차단막 뚫고 수로 재진입
차단막 사이 고립에 탈진 우려… 당국 퇴로 확보 및 재유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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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인공 수로에서 외해로 유도됐던 흑상어 부캉이가 약 9시간 만에 수로 밖으로 나갔으나 하룻밤 새 다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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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는 수로 입구에 설치된 1차 차단막 부유 시설 아래 틈을 잠수해 통과한 뒤 1·2차 차단막 사이 좁은 구역에 고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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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활동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수온 하강 시 건강 악화 우려가 큰 상황에서 좁은 공간을 맴돌며 탈진 위험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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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양수산부 등 당국은 상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동 통로를 열어주기 위해 차단막 한쪽을 개방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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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수중 드론을 투입해 재진입 원인을 조사하고 안전한 외해 복귀를 위한 추가 유도작업을 진행할 방침임.
외해로 나갔던 흑상어 부캉이는 왜 다시 수로로 돌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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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도 되돌아오는 반복된 유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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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 대신 자연 유도를 고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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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항만 지형과 선박 소음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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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수온과 좁은 구역 선회에 따른 탈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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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도 되돌아오는 반복된 유도작업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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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는 지난 9월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두 차례의 유도작업에도 계속 수로로 되돌아왔습니다. 이번 3차 유도작업으로 수로 밖으로 밀려났지만 하룻밤 만에 차단막 아래 빈틈을 통해 다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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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지난 9월 소방정 물대포를 동원해 1차 유도작업을 펼쳤으나 상어가 물속으로 숨으며 실패했습니다. 이달 초 대형 그물을 이용한 2차 작업에서도 수로 끝까지 밀어냈지만 만조 때 상어가 그물 위를 넘어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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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9시간에 걸친 3차 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나갔으나 부캉이는 밤사이 차단 시설 밑을 잠수해 통과했습니다. 현재 부캉이는 1차 차단막과 2차 차단망 사이 가로세로 30미터 안팎의 좁은 수역에 갇혀 선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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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 대신 자연 유도를 고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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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약 3미터에 달하는 대형 상어를 강제로 붙잡아 들어 올리면 폐사할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야생 상어를 직접 포획하는 과정에서 현장 작업자가 다칠 위험도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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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의 영상 분석 결과 부캉이는 대형 어종인 암컷 흑상어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대형 상어를 그물로 들어 올리면 젖산 산증과 근병증으로 쇼크사할 위험이 높아 전문가들은 자연 유도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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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항만 지형과 선박 소음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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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소음과 항만 시설이 상어의 감각기관을 방해했고 먼바다까지 나가는 경로가 매우 멀기 때문입니다. 수로 출구 앞은 외해가 아닌 복잡한 항만 안쪽이라 실제 먼바다로 나가려면 7킬로미터 이상을 더 헤엄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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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내항은 배들이 자주 다녀 엔진 소음과 인공 구조물이 상어 주둥이의 미세 감각기관을 교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길을 잃은 상어가 파도가 잔잔하고 익숙했던 인공 수로를 안식처로 여겨 되돌아왔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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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수온과 좁은 구역 선회에 따른 탈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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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는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못한 데다 수온이 더 내려가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당국은 상어가 갇혀서 탈진하지 않도록 차단막을 열어주고 수중 드론을 활용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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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머무는 수역의 온도가 18도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폐사할 위험이 큽니다. 더구나 좁은 그물 사이 공간을 계속 맴돌고 있어 체력이 소진되어 탈진할 수 있다는 걱정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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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계 당국은 갇힌 상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퇴로를 열어주기 위해 차단막 한쪽을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 수중 드론으로 바닥 틈새를 점검하고 차단망을 보강한 뒤 안전하게 외해로 내보내는 작업을 다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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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TV
│
5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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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23:56
부캉아... 왜 그래애애...ㅠㅜ 너 살아야지. 넒고 큰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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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0:04
쫌 냅둬라 알아서 할건데 굳이 인간이 개입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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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0:08
대한민국은 이해못할 나라다. 물고기 한마리가 뭐가그렇케 대단하다고 이렇케 떠들썩하는지~~ 이런기사 그만쓰시오. 그렇케 기사 쓸 기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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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42개의 댓글
best 1
2026.10.22 01:20
그냥냅둬라 부캉이가안간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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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1:28
흑상어는 수온 18~26도에 서식합니다. 현재 수로는 약 20~22도 아직은 살만한 환경이죠. 작은 물고기들도 있을테니 굶지는 않을 거 같고요. 때 되면 나가지 않을까요? 생존은 본능이니까~그만 괴롭히고 나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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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1:24
부캉이보다 주가레버리지 국민연금182조 증발시키보 대북송금하고 북한지원금 받아서인지 종북좌파 전과30범정부는 북한지뢰 군인부상해도 평화운운하는 정동영 통일부장관아닌 북한대변인부터 리자이밍 대북송금 대장동 변호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있고 이적죄 외환죄 정권바뀌면 수사해야할듯~ 사법파괴 내란 참정권뭉갠내란 수사재판받고 내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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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
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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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23:50
이것도 자연의 섭리이다. 그냥 놔둬라. 수로에서 죽는다고해도 그것도 부캉이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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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21 23:49
그냥 놔둬라 싫다는데 왜 스트레스받게 자꾸 그러냐? 죽는것도 쟤 운명이다. 지가 좋아서 안간다는데 왜 난리인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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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0:02
그냥 놔둬라 뭐하려고 힘들게 보내려고 애쓰냐 부캉이고 안가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돌려보내려고 세금쓰지말고 괜히 물속에 들어가는놈 없는지 감시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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