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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아동학대살해'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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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4. 19:19

17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아동학대살해' 혐의 적용

간단 요약

경찰이 5개월간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에게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친부는 아이의 사망 가능성을 인지했음에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생후 17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A씨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A씨를 오는 5일 오전 구속 송치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평택시 자택에서 딸 B양에게 이유식 등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고 하루 한두 차례 분유만 먹이며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B양의 사인이 영양 결핍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했습니다. A씨가 육안으로도 아이의 쇠약한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이 나빠져 사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진술하는 등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당일인 10월 28일 오후 10시경, A씨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양은 외상은 없었으나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였습니다. A씨 부부는 양가 부모와의 왕래가 끊기고 보육기관 이용이 어려워 양육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가출 전 B양을 함께 방임한 20대 친모 C씨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C씨는 자신이 집을 나간 이후 발생한 사망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경찰은 법리 검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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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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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10:49
보라매병원역(보라매로5길24) 선로에 쓰러져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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