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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92만 정으로 필로폰 4만 명분 제조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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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4. 08:39

감기약 92만 정으로 필로폰 4만 명분 제조한 일당 검거

간단 요약

일반의약품인 감기약의 관리 허점을 악용해 대규모 마약을 제조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약사까지 가담해 42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만든 이들은 해외 논문 등을 참고해 제조법을 익혔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감기약에서 마약 원료인 슈도에페드린 성분을 추출해 필로폰을 제조한 총책 김모 씨 등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필로폰 약 1.36kg을 제조했습니다. 이는 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42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감기약 활용 마약 제조 사건입니다. 일당은 일반의약품인 감기약이 의사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대구, 부산 등지의 약국을 돌며 요양원 봉사용 비염약이 필요하다거나 중국에 수출한다는 거짓말로 감기약을 대량 확보했습니다. 제조 과정에서는 해외 논문과 과학실험 영상, 과거 판결문까지 참고하며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범행에는 한약사 B씨도 가담했습니다. B씨는 필로폰 제조 사실을 알고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감기약 63만 6600정을 공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B씨가 감기약 판매로 얻은 범죄수익 9500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으로 전액 환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행 의약품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마약 제조 악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슈도에페드린 함유 감기약의 전문의약품 전환 등 제도 개선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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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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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3:16
도대체 한약 달이는 거 배우는 기본 4등급따리 한약사들이 양약을 어케 공급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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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3:27
불법적으로 양약을 취급하는 한약사를 방치하는 정은경장관에게도 책임이 있다. 한약사가 왜 한약을 안다루고 양약을 다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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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3:48
한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닌 어중이떠중이 직업은 또 처음 보네 빨리 없애든가 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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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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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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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0:26
최근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유통을 통한 마약 제조 방조 사건은 현행법의 허점이 부른 심각한 범죄입니다. 현행 약사법상 한약사의 업무 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로 제한되나, 양약 판매에 대한 처벌 규정이 미비해 오남용과 불법 영업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는 결국 국민 건강 위협과 대형 범죄 가담으로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판매 시 면허 취소를 포함한 형사처벌 조항을 신설하여 재발을 막고 법적 허점을 즉시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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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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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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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0:34
저것들 풀어주면 안된다. 감옥에서 반성은 커녕 다음엔 어떻게해야 안걸릴까 고민하는 놈들이다 갱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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