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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구 생태계 적응 지원”… KIRD, 외국인 인재 국내 R&D 커리어 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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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3. 10:58

“K-연구 생태계 적응 지원”… KIRD, 외국인 인재 국내 R&D 커리어 길 넓힌다

간단 요약

KIRD는 첨단산업 R&D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의 국내 정착 및 연구자 성장을 지원합니다.

연구현장 인턴십, R&D 모의기획,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커리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첨단산업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R&D)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의 국내 정착 및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국내 유학·연구 중인 외국인 이공계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연구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13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그동안 국내 외국인 연구자들은 소속기관 내부나 출신국 커뮤니티 중심으로 정보를 얻어, 한국 R&D 제도와 연구현장, 경력 경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IRD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연구인력 전주기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기업 R&D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연구현장 인턴십(K STAR 인턴십)’이 있습니다. 외국인 연구자가 연구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R&D 과제를 기획하는 ‘국가 R&D 모의기획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또한, 국내 재직 또는 재학 중인 외국인 연구자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외국인 연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분야 네트워크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KIRD는 인턴 대상자의 월급여와 기업 멘토지원비를 제공하여 기업의 인턴십 운영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는 모임별 약 500만원의 활동비와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총 10명의 모임장이 선정되어 다양한 주제의 모임을 이끌어갑니다. 배태민 KIRD 원장은 “기술혁신 가속화로 글로벌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연구인력은 국가 R&D 경쟁력을 뒷받침할 새로운 인적자원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KIRD는 외국인 연구자가 한국에서 독립적 연구주체로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 경험, 네트워크를 연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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