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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속 돌풍 동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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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00:01

전국 폭염특보 속 돌풍 동반 소나기
전국 폭염특보, 곳곳 소나기 및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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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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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 전라권, 경북 서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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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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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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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남권 남해안 등 지반이 약해진 지역은 산사태,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down
폭염특보가 확대된 이유는?
down
잦은 소나기, 왜 더 위험할까요?
leftTalking
폭염특보가 확대된 이유는?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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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선해지는 듯했던 날씨가 다시 더워진 것은 우리나라 여름철 대표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다시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되었습니다.
•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상하면서 그 가장자리를 따라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상의 기온이 오르는 오후 시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로 인해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반복되는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잦은 소나기, 왜 더 위험할까요?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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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거제에는 나흘간 96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러한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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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특성이 있어, 이미 약해진 지반에 추가적인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산사태나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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