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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 유전자 전체 분석한다…숨은 감염 경로 추적 정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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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09:48

결핵균 유전자 전체 분석한다…숨은 감염 경로 추적 정밀화

간단 요약

기존 유전정보 일부 확인 방식에서 440만 개 염기서열 전체를 분석하는 체계로 개편합니다.

이를 통해 접촉 이력이 불분명한 환자의 감염 경로까지 정밀하게 규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결핵균 유전형 분석 체계를 전장유전체 분석(WGS) 기반으로 전면 개편합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 전파 감염병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약 1만 70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기존 방식은 결핵균 유전정보 일부만 비교해 분석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결핵균의 약 440만 개 염기서열 전체를 분석해 환자 간 전파 연관성을 더욱 정밀하게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접촉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들었던 감염 경로와 내성 결핵 사례까지 규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도입을 통해 결핵 환자 간 전파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역학조사와 연계해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축적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국내 결핵균 확산 양상과 내성 결핵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결핵 감염자는 1070만 명에 달하며 123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분석 체계 고도화를 발판 삼아 2027년까지 국내 결핵 발생률을 인구 10만 명당 20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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