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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희귀질환 신약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결과 유럽학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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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11:17

한미약품, 희귀질환 신약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결과 유럽학회서 발표

간단 요약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인 에페거글루카곤의 글로벌 임상 2상 핵심 투여가 완료됐습니다.

오는 9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소아내분비학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미약품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의 글로벌 임상 2상 핵심 투여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미약품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2026)에서 이번 임상 2상 연구 결과를 구연 발표할 계획입니다. 에페거글루카곤은 세계 최초로 주 1회 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어 시장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BTD)로 지정받으며 개발 속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지속적인 저혈당을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입니다. 기존 치료제는 특정 유전자형에만 반응하거나 다모증, 심부전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문희 한미약품 임상팀장(상무)은 글로벌 임상 2상 핵심 투여 기간을 완료했다며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임상적 유효성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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