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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에 나타난 '부캉이'의 정체는 멸종위기 3m 암컷 흑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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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6:08

부산 북항에 나타난 '부캉이'의 정체는 멸종위기 3m 암컷 흑상어
무리한 구조 대신 자진 탈출을 유도하는 건강 모니터링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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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의 정체가 멸종위기종인 약 3m 크기의 암컷 흑상어로 최종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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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근접 촬영 영상에서 등지느러미 사이 융기선과 배 쪽 생식기 형태를 분석해 종과 성별을 판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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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상어는 성장과 번식이 느려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위기(EN)종으로 분류된 대형 상어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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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두 차례 외해 유도 시도에도 상어가 수로에 머물자 설치했던 그물망을 철거하고 추가 구조를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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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무리한 포획 대신 상어가 스스로 바다로 빠져나가도록 유영과 건강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음.
도심 수로에 갇힌 멸종위기 흑상어와 연안 상어 출현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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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는 어떻게 멸종위기 흑상어로 확인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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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어가 좁은 인공 수로에 갇힌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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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포획 대신 자연 탈출을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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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 늘어나는 대형 상어와 남겨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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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는 어떻게 멸종위기 흑상어로 확인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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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근접 촬영 영상을 정밀 분석하여 부캉이의 등지느러미 사이 융기선과 배 쪽 생식기 형태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캉이는 겉모습이 비슷한 무태상어가 아닌 몸길이 약 3m의 암컷 흑상어로 최종 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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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상어는 태어날 때 몸길이가 70에서 100cm 정도이며 최대 4.2m까지 성장하는 태생어종입니다. 성장과 번식 속도가 느려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위기(EN)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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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어가 좁은 인공 수로에 갇힌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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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연구진은 난류성 먹이생물을 추적하던 상어가 조류를 타고 북항 연안과 수로 안쪽까지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항 친수공원 수로는 곡선 형태로 꺾여 있고 양끝이 좁아지는 구조여서 상어가 벽면을 장애물로 인식해 외해 출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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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수로를 선회하는 동안 당시 수온은 약 22도로 흑상어의 적정 활동 범위인 18도에서 26도 사이에 있었습니다. 대형 상어류는 1주에서 2주 이상 먹이를 먹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 생리적 특성을 지녀 체류가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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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포획 대신 자연 탈출을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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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국은 특수 그물로 외해 유도를 시도했으나 상어가 만조 때 그물을 넘어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대형 상어를 무리하게 그물로 포획하거나 강제로 인양하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자연 탈출 유도 원칙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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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지난 3일 오후 4시 20분경 수로에 설치했던 그물망을 완전히 철거하고 모니터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상어의 유영과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관계기관과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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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 늘어나는 대형 상어와 남겨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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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7년간 한국 연근해 표층 수온은 약 1.58도 상승하여 전 지구 평균 상승 폭의 2배를 웃돌았습니다. 수온 상승으로 난류성 먹이생물이 연안으로 이동하면서 이를 포식하는 대형 상어류의 회유 경로도 연안으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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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동해안 대형 상어류 혼획 건수는 2022년 1건에서 2024년 44건, 2026년 1월부터 8월 기준 73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근해 대형 상어 출현에 대응해 혼획 조사를 통한 모니터링과 생태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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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상어는 2019년 국내 미기록종으로 보고된 이후 연안 출현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행 법정 해양보호생물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국제적 멸종위기 상어류에 대해 국내 법정 해양보호생물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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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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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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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2:12
부캉이 나가는게 가장 바라는게 여수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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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2:10
여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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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2:16
젊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모여드는것은 더 살만한 곳을 찿아 나선 평범한 생존원리. 부캉이가 북항주변에서 살겠다는것은 그곳이 살만 하기때문에 머무는 동물들의 생존본능.북항이 살아가기 힘들면 더좋은 생존환경 찿아서 붙잡아도 떠납니다.동물 위하는척 요란한 쇼질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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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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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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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7:27
알아서 추워지면 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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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8:04
놔둬라 쫌 동물도 생존본능이 있으니 너희가 걱정안해도 된다. 다만 강에 낚시하고 가까이서 본다고 내려가는 인간들만 관리해라. 그리고 그런 걱정하지말고 롯데 야구좀 잘하도록 고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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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7:49
국내 상어 연구 권위자이신 군산대학교 최윤 명예교수님의 의견과 일치하네요. 흑기상어는 3.5m까지 자랄 수 있으나, 무태상어는 3m가 최대라고하셨고, 아울러 앞으로 친수공원외에도 더 많은 해역 인근에 상어가 출몰할 것으로 예상해주셨습니다. 2010년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렇게 아냐구요? 2010년에 군 제대와 함께 복학해서 수업 때 발표주제로 상어를 했었고, 자료 조사 때 처음으로 최 윤 교수님이 국내 상어 연구의 권위자임을 알았네요. 어느 새 명예교수가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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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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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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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6 09:40
부산 떠나기전에 양산 들려서 북한이도 좀 물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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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6 08:47
전과4범 정체 밝혀졌다... 그냥 범죄자.... 전과4범이 한둘이 아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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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2026.10.6 10:04
추워지면 가겠지... 그냥 놔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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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를 요약/분석한 정보로, 원문 기사의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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