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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청신호…예비평가 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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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2. 13:56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청신호…예비평가 기준 충족
유산 경계 확장 권고 보완과 2029년 최종 등재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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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자문기구 이코모스가 '양주 회암사지 14세기 선종사원 고고유적'의 기준 충족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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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에서 건축·기술 교류를 나타내는 기준 (ⅱ)와 문화전통의 독보적 증거인 (ⅲ)을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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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코모스는 주변 경관을 포함한 유산 경계 확장과 등재기준 서술 보완을 함께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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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가유산청은 경기도 및 양주시와 함께 권고사항을 반영해 본신청 준비에 나설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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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8년 2월까지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며 최종 등재는 2029년에 결정됨.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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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평가는 어떤 제도이며 무엇을 인정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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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모스가 요구한 보완 과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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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등재까지 남은 절차와 일정은 어떻게 되나
leftTalking
예비평가는 어떤 제도이며 무엇을 인정받았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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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예비평가는 정식 등재 신청 전에 유산의 가치를 미리 검토하여 등재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사전 심사 제도입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양주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등재기준 두 가지를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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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2021년에 도입되었으며 2028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심사받는 모든 신청 건에 전면 의무화됩니다. 서류 심사 결과의 효력은 최대 5년 동안 유지되므로 회암사지는 앞으로 안정적으로 본등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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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불교 선종 사원의 전형적인 구조를 보여주며 약 70동의 건물터 흔적이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전문 자문기구는 이러한 고고 유적의 가치를 고려해 문화 교류를 뜻하는 기준과 독보적인 문화전통을 나타내는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leftTalking
이코모스가 요구한 보완 과제는 무엇인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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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기구가 권고한 경계 확장은 중심 사찰 터를 넘어 절을 둘러싼 자연환경까지 보호 구역을 넓히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평탄지의 절터뿐만 아니라 배후 산림인 천보산 일대와 부속 암자 터 및 진입로 경관까지 유산 구역에 포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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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기준 서술 보완은 회암사지가 지닌 문화 교류의 흔적과 독보적 가치를 더 설득력 있는 논리로 풀어내라는 요청입니다. 국가유산청과 경기도, 양주시는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유산 보호 구역을 넓히고 신청서 논리를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leftTalking
최종 등재까지 남은 절차와 일정은 어떻게 되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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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리려면 먼저 국내에서 단계별 심의 절차를 차례대로 밟아야 합니다. 2025년 우선등재목록에 오른 회암사지는 앞으로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재신청 후보와 등재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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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의와 권고사항 반영을 마친 뒤 2028년 2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정식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후 유네스코 자문기구의 현장 실사와 종합 심사를 거쳐 2029년에 세계유산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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