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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러 추가 제재 시행 직전 전격 유예… 안팎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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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8. 09:40

트럼프, 대러 추가 제재 시행 직전 전격 유예… 안팎 거센 후폭풍
러시아의 환영 속 우크라이나 반발과 미 의회의 초당적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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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시행 예정이던 대러 추가 제재인 '그레이엄법'의 적용을 이틀 앞두고 행정명령으로 유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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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법은 러시아산 제품에 최대 500%, 에너지 주요 구매국 제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매기는 초강경 규정임.
3
이번 조치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 완화와 푸틴 대통령과의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 등을 고려한 결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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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역사적 순간이라며 환영했으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침공을 부추기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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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서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 법을 무력화하고 푸틴에게 굴복했다는 여야의 초당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
제재 빗장 푼 트럼프, 고유가 완화와 안보 논란 사이
down
대통령은 왜 시행 직전 제재를 멈춰 세웠나
down
엇갈린 환호와 분노, 각국의 계산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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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으로 반발하는 미 의회, 뒤집을 수 있나
leftTalking
대통령은 왜 시행 직전 제재를 멈춰 세웠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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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치솟는 기름값을 잡고 러시아와의 연료 공급 합의를 지키기 위해 제재 시행을 전격 유예했습니다. 그는 법안에 담긴 국익 면제 조항을 근거로 삼아 특정 만료 기한이 없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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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재법은 러시아산 제품에 최대 500%,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를 많이 수입하는 5개국 제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매기는 초강경 법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 시행을 불과 이틀 앞둔 10월 16일 밤에 면제 권한을 행사해 이 조항들의 적용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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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 높은 에너지 가격을 낮추려는 실리적 계산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또한 10월 9일 푸틴 대통령과 합의한 러시아산 경유 30만 톤 공급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도 담겨 있습니다.
leftTalking
엇갈린 환호와 분노, 각국의 계산법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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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번 유예 조치를 역사적 순간이라며 크게 반겼지만, 공격을 받던 우크라이나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러시아산 에너지를 많이 사들이던 주요 수입국들도 추가 관세 위험을 덜게 되면서 국가별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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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이번 결정을 매우 중요하고 진정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러시아산 원유를 대규모로 수입하던 중국과 인도 등도 고율 관세 부담을 일단 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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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을 폭격한 날에 제재를 멈춘 것은 침략자의 살상 욕구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지금 제재를 시행하면 양국의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려는 미국의 노력이 방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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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으로 반발하는 미 의회, 뒤집을 수 있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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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는 대통령의 유예 조치를 무효로 만드는 결의안을 추진할 수 있지만 넘어야 할 절차적 장벽이 높습니다. 의회가 결정을 뒤집는 법안을 통과시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다시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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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법안이 상원에서 찬성 86표 대 반대 11표라는 압도적 표차로 통과되었던 만큼 여야 의원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입법부의 취지를 무시하고 적국에 굴복한 무책임한 처사라며 한목소리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현재 미 의회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회기를 잠시 멈춘 휴회 상태에 들어가 있습니다. 향후 선거 결과와 의회가 다시 열린 뒤 제재 강제 법안에 얼마나 표를 모을 수 있는지가 이번 유예의 지속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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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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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best 1
2026.10.17 22:39
미국 최악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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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17 22:41
전 세계적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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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7 22:54
전세계는 트럼프랑 피에 굶주린 악마 푸틴 욕하는데 민주당과 재명이는 우크라이나 욕함 러시아국민들도 푸틴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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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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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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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3:56
이 지구상의 악의 축 세계인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 1위 도롬프ㆍ2위 네타냐후ㆍ3위 푸틴ᆢ제발좀 사라저 조라 이 악당들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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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18 04:35
줏대도 없고 의리도 없는 또람프때문에 악의 축이 된 미국! 잘못뽑은 지도자 한명이 나라를 망친다. 좌우를 떠나 전과자를 뽑으면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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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3:29
타코 시키는 영원히 사라져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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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뉴스
│
2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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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2:26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세계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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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2:50
니가 하루 빨리 없어지는게 세계에 진짜 좋은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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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2:55
꼴린대로 정치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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