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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전력거래소, 손잡고 K-전력·에너지 해외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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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 13:52

KOTRA·전력거래소, 손잡고 K-전력·에너지 해외 진출 가속화

간단 요약

양 기관은 2026년 11월 2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합니다.

첫 사업으로 11월 9일부터 라오스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30여 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전력거래소가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양 기관은 2026년 11월 2일 서울 KOTRA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전력 수요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6% 증가할 전망이며, 송·배전망 투자액 역시 2030년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동화 추세로 전력망 확충이 시급해진 가운데, 우리나라 전기기기 수출액은 2025년 166.8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3년 사이 22.8% 성장하는 등 수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협약 이후 첫 공동 사업으로 라오스 무역사절단 파견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전력청을 포함한 현지 바이어 30여 개사와 만나 전력·에너지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력거래소는 호남권 중소 전력·에너지 기업을 우선 발굴해 수출 기회를 넓히고, 국산 계통운영시스템인 K-EMS의 동반 수출도 적극 모색할 계획입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친환경 수요와 공급망 재편 등 해외 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다며 K-전력·에너지가 새로운 수출 동력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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