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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 7건…박수현 지사 "청년이 도정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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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 16:54

충남 청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 7건…박수현 지사 "청년이 도정 이끈다"

간단 요약

충청남도는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7개 정책 사업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청년정책보좌관 채용과 위원회 청년 참여율 확대를 통해 청년의 도정 참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청년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정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행 방안과 예산 편성까지 직접 건의하며 도정에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제안된 7개 정책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5개 시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참여단 50명의 두 차례 숙의 과정을 거쳐 구체화됐습니다. 창업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창업통’, 시외·시내·농어촌버스 간 환승 부담을 줄이는 ‘충남 환승통통’, 청년과 어르신이 교류하는 ‘청년 세대 공감 효 문화 프로젝트’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습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청년들의 도정 참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도내 각종 위원회의 청년 참여율을 현재 12%에서 내년 20%로 높이고, 청년의 시각에서 도정 전반을 살필 청년정책보좌관을 12월까지 채용할 계획입니다. 박 지사는 이번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지난 6월 당선인 시절 청년 정착 대책을 묻는 질문에 답하지 못했던 경험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조 원 규모의 메가프로젝트와 3력 혁신 등 도정 핵심 사업들도 결국 청년들이 충남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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