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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영덕,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선정…10억 투입해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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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09:27

경북 경주·영덕,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선정…10억 투입해 관광 활성화

간단 요약

경주시와 영덕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해안길 걷기에 숙박과 체험을 결합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주시와 영덕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7년 코리아둘레길 하이라이트 구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잇는 총 4500km 규모의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두 지자체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억 원씩 배정되었으며, 경주시와 영덕군이 각각 5억 원씩 활용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경주시는 하서해안공원에서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거쳐 나아해변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을 집중적으로 특화할 계획입니다. 두 지역은 단순한 걷기 코스를 넘어 숙박, 먹거리,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합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해안길 걷기를 지역 상권과 연결해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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