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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강제 송환, 486억 편취 범죄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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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2. 12:20

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강제 송환, 486억 편취 범죄의 실체는?
캄보디아 스캠 범죄자 73명, 국내 송환 및 수사 착수
1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한 한국 국적 스캠 범죄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강제 송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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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국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단일 사건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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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대상에는 딥페이크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 미성년자 성범죄 도피 사범, 투자 사기 조직 총책 등 중대 범죄자들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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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전원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국내 도착 즉시 수사기관에 인계되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예정임
5
정부는 범죄자들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범죄수익 환수를 추진하고, 해외 거점 스캠 범죄 소탕에 엄정 대응할 방침임
해외 거점 스캠 범죄, 왜 끊이지 않고 발생할까요?
down
스캠 범죄의 확산과 캄보디아의 역할은?
down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왜 구성되었을까요?
leftTalking
스캠 범죄의 확산과 캄보디아의 역할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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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범죄는 인터넷과 통신 기술을 악용하여 불특정 다수를 속여 금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특히 해외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며 수사망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캄보디아는 비교적 느슨한 법 집행과 낮은 생활비, 그리고 동남아시아 내 지리적 이점 등으로 인해 이러한 범죄 조직의 은신처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
이러한 환경은 한국인 범죄자들이 캄보디아에 스캠 단지를 구축하고, 한국인 피해자를 대상으로 로맨스 스캠, 투자 사기,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를 저지르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이들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거나 성형수술로 외모를 바꾸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수사망을 피해왔으며, 피해자들을 감금하고 협박하는 반인륜적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leftTalking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왜 구성되었을까요?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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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범죄조직에 감금돼 고문을 받다 사망한 사건 이후, 우리 국민의 해외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전담 조직 확충과 해외 공조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이 사건은 해외 거점 범죄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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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초국가적 범죄 사건들이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이 TF는 국정원, 코리아전담반, 현지 경찰 등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외 거점 범죄자들을 장기간 추적하고 검거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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