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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인상 시점 질문에 "내겐 시간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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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6. 05:45

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인상 시점 질문에 "내겐 시간표 없어"

간단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 국회 대미 투자법 불통과를 문제 삼아 관세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미국 측에 관세 인상 철회 또는 보류를 설득하며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에 대한 관세 25% 인상 시점에 대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관세 인상 시점을 묻는 질문에 자신은 일정(timeline)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국회에서 대미 투자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에 한국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관세 인상을 철회하거나 보류하겠다는 미국 측의 답변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도 현재 방미 일정을 소화하며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귀국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 관보관세 인상 조치가 게재되더라도, 관세 인상 시점이 즉시인지 아니면 1~2개월 정도 유예 기간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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