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모두 재상고하지 않거나 상고포기서를 제출하면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확정됨.
3
이는 외부에 알려진 국내 재벌가 이혼 소송 재산분할금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됨.
4
법조계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노 관장 측에 유리하므로 최 회장 측이 재상고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함.
5
재상고 시 사건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되며, 9년여간 이어진 법적 다툼의 종결 여부가 주목됨.
세기의 결혼부터 파경까지,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의 배경은?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과 파경의 시작은?
재산분할 소송, 쟁점과 판결은 어떻게 달라졌나?
재산분할 기준 시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결정되었나?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과 파경의 시작은?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고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장남과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미국 유학 중 만나 1988년 결혼했습니다. 재벌 총수와 대통령 딸의 만남으로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결혼식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
그러나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와 이혼 의사를 밝히면서 파경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최 회장은 당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고 토로했으며,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양측의 법정 다툼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재산분할 소송, 쟁점과 판결은 어떻게 달라졌나?
•
이혼 소송 1심은 최 회장의 SK 주식을 특유재산으로 판단,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금 665억 원을 판결했습니다. 2심은 SK그룹 성장에 노 전 대통령 비자금과 노 관장 기여를 인정하여 SK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액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
그러나 작년 10월 대법원은 노 전 대통령 비자금의 불법성을 이유로 재산분할 기여를 인정할 수 없다며 재산분할 부분을 파기환송했습니다. 파기환송심은 대법원 취지를 따르면서도 SK 주식은 재산분할 대상임을 인정, 9,440억 원의 재산분할금을 산정했습니다.
재산분할 기준 시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결정되었나?
•
재산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기준 시점은 소송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이혼 소송의 사실심인 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을 기준 시점으로 정했습니다.
•
노 관장 측은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인 지난 6월 26일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시점 사이 SK 주가가 크게 오른 사정은 재산분할 비율을 정하는 과정에서 고려되었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과 파경의 시작은?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고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장남과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미국 유학 중 만나 1988년 결혼했습니다. 재벌 총수와 대통령 딸의 만남으로 '세기의 결혼'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결혼식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
그러나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와 이혼 의사를 밝히면서 파경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최 회장은 당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고 토로했으며,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양측의 법정 다툼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재산분할 소송, 쟁점과 판결은 어떻게 달라졌나?
•
이혼 소송 1심은 최 회장의 SK 주식을 특유재산으로 판단,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금 665억 원을 판결했습니다. 2심은 SK그룹 성장에 노 전 대통령 비자금과 노 관장 기여를 인정하여 SK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액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
그러나 작년 10월 대법원은 노 전 대통령 비자금의 불법성을 이유로 재산분할 기여를 인정할 수 없다며 재산분할 부분을 파기환송했습니다. 파기환송심은 대법원 취지를 따르면서도 SK 주식은 재산분할 대상임을 인정, 9,440억 원의 재산분할금을 산정했습니다.
재산분할 기준 시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결정되었나?
•
재산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기준 시점은 소송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이혼 소송의 사실심인 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을 기준 시점으로 정했습니다.
•
노 관장 측은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인 지난 6월 26일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시점 사이 SK 주가가 크게 오른 사정은 재산분할 비율을 정하는 과정에서 고려되었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최태원
#노소영
#SK그룹
#아트센터 나비
#재산분할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국민일보
│
52개의 댓글
best 1
2026.8.9 00:35
조강지처버린최회장보다 노소영관장님을 응원합니다..
237
8
best 2
2026.8.9 00:50
간통죄 폐지안되었으면 그냥 깜빵에서 지내야하는 작자인데..참 부끄러움 자체를 모르네...조강지처버리면 천벌받는다..자식들도 참 번듯하게 잘 키워주었으면 그것으로도 축복이다..겁이없네..겁이없어..장사치주제에..
154
3
best 3
2026.8.9 01:03
유책배우자가 떳떳한세상ᆢ설마 쪽팔리게 재상고 하진않겠지?
60
1
한국경제
│
36개의 댓글
best 1
2026.8.8 23:38
쿨하게주고 끝내라. 더 이상 이런 기사 보고 싶지않다.
84
1
best 2
2026.8.8 23:51
5:5로 해야지 누구덕에 기업이 성장했는데?
58
1
best 3
2026.8.8 23:53
노태우 정권 시절 에스케이 급 성장했는데 이제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끝내야 합니다 이런기사는 대한민국 정서를 흐트리게 합니다 깨긋하게 마무리 하시요
24
1
채널A
│
29개의 댓글
best 1
2026.8.9 00:29
조강지처버린최회장보다 노소영관장님을 응원합니다..
68
2
best 2
2026.8.9 00:56
이혼은 그렇다쳐도. 최태원은 재혼은 하지 말고 그냥 사실혼만 해라. Sk지분이 본처자식들이 아닌 후처쪽에 더 많이 가게 된다. 본처 자식 지분들이 후처가 데리고 온 애들한테 넘어가는 건 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