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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당역 보행로 확장 등 주민 일상 속 ‘익숙한 불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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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2. 16:10

서울 중구, 신당역 보행로 확장 등 주민 일상 속 ‘익숙한 불편’ 해결

간단 요약

신당역 인근 보행로를 넓히고 버티고개역 버스정류장을 개선해 통행 환경을 높였습니다.

다산동 노후 계단 정비 등 주민 체감형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중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당역 인근 보행로 확장과 버티고개역 버스정류장 개선, 다산동 노후 계단 정비 등 3개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김길성 중구청장이 민선 9기 취임 이후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감수해 온 '익숙한 불편'을 직접 발굴해 해결한 결과입니다. 신당역 인근 다산로 225 앞은 지하철 6호선 환기구와 상가 목재 데크가 맞닿아 보행 폭이 약 90cm에 불과해 유모차나 전동차 통행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구는 당초 환기구 조정을 검토했으나 비용과 기간을 고려해 건물 소유자와 협의를 거쳤고, 지난 10월 7일 데크를 철거하며 보행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버티고개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도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승차대는 보도 안쪽으로 물러난 구조여서 대기 승객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는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7일 승차대를 역상형으로 교체하여 보행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했습니다. 다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길이 8m, 20단 규모의 노후 계단도 정비했습니다. 해당 계단은 사유지 내에 있어 정비가 쉽지 않았으나, 중구는 토지 소유자 8명 전원의 사용 승낙을 이끌어내 지난 10월 2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했습니다. 중구는 주민과 방문객의 쾌적한 거리 이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약 5억 800만 원을 투입해 다산로 생활녹지축 조성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익숙하다고 해서 당연한 것은 아니다"라며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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