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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한진칼 최대주주 올라…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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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2. 15:30

호반그룹, 한진칼 최대주주 올라…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조원태 회장의 370억 원대 맞불 매입과 우호지분 중심의 경영권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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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장내 매수로 추가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른 뒤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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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주식 추가 취득 이후에도 보유 목적이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3
이에 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책임경영 강화를 명분으로 한진칼 지분 370억 원어치를 추가 매입함.
4
조 회장 측 지분은 21.05%로 늘며 델타항공과 산업은행 등 우호지분 합계도 46%를 웃도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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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결합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한진칼은 최대주주 변경 관련 사항을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임.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과 한진칼 경영권 구도
down
단순 투자라면서 왜 기업결합을 신고했을까
down
호반그룹은 어떻게 1대 주주에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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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바뀌어도 경영권이 유지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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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진칼 지배구조를 흔들 결정적 변수
leftTalking
단순 투자라면서 왜 기업결합을 신고했을까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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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것은 법적으로 정해진 신고 의무를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상장사 주식을 15% 이상 취득하거나 추가 매입으로 최다출자자가 되면 주식 보유 목적과 상관없이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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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는 단순 투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15일 안에 끝나는 간이심사를 진행합니다. 다만 최다출자자 지위에 올라 지배관계 형성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일반심사로 전환해 최장 90일까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호반그룹 측은 공정위에 결합을 신고한 이후에도 한진칼 주식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법률상 규정된 신고 요건에 해당해 절차를 밟았다는 설명입니다.
leftTalking
호반그룹은 어떻게 1대 주주에 올랐을까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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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지난 2022년 사모펀드 케이씨지아이(KCGI)가 보유하던 한진칼 지분 13.97%를 약 5,640억 원에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계열사들을 통해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면서 2026년 7월 지분율을 20.1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당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율인 20.57%와의 격차는 불과 0.42%포인트 수준으로 좁혀진 상태였습니다. 최근 호반그룹이 시장에서 추가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조 회장 측 지분을 넘어섰고, 금융투자업계는 호반그룹의 누적 투자액이 9,000억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최대주주가 바뀌어도 경영권이 유지되는 까닭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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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최대주주에 올랐음에도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이 즉시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확고한 우호 지분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진칼 지분을 가진 델타항공과 한국산업은행은 조 회장 편에 선 핵심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조원태 회장은 호반그룹의 추격에 맞서 370억5,000만 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맺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1.05%로 늘어나며, 델타항공과 산업은행 지분을 더한 조 회장 측 지분 총합은 46%를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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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엘엑스(LX)판토스와 지에스(GS)리테일 등 우호적인 기업 주주들의 지분까지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표 대결에서 밀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진칼은 최대주주 변경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대로 1개월 안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leftTalking
앞으로 한진칼 지배구조를 흔들 결정적 변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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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진칼 경영권의 향방을 가를 가장 큰 변수는 지분 10.58%를 쥔 한국산업은행의 향후 행보입니다.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지분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항공사 통합 완수 후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특혜 시비를 막기 위해 산업은행 보유 지분이 공개 입찰로 매각될 수 있으며, 자금력을 갖춘 호반그룹이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산업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 3명의 임기가 끝나는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가 이사회 구성을 둘러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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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
│
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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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10:41
전라도 묻으면 망하는거 알지 원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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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1.2 10:57
전라도 근성이 나오는구나 남의 회사 탈취하려는 것이 경영철학인가 두고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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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11:09
이 나라는 전라도를 위해서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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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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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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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5:17
전라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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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5:29
절라 권력과 정경유착으로 큰 기업이 대표적으로 3개가 있다 하나가 카카오 나머지 둘이 부영과 호반 .... 정말 순식간에 엄청 커졌다 권력의 뒤를 봐주니 저렇게 되는구나를 확실히 보여준 케이스라 개나 소나 청와대 하나 물으면 대한민국 10대 재벌 되는건 일도 아니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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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5:22
문재인이 키워준 전라도 기업.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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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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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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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8:09
전라도 기업이 야금야금 주식 사들여서 적대적 인수하겠다는 수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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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8:22
호반은 비호감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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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2 08:09
전라도 기업한테는 절대 털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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