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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영업비밀 유출' 의혹, 넥스트증권은 불송치·전직 개발자는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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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2:42

토스증권 '영업비밀 유출' 의혹, 넥스트증권은 불송치·전직 개발자는 송치

간단 요약

경찰이 토스증권의 영업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한 결과, 넥스트증권 측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반면, 토스증권의 전직 개발자 A씨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보호수사대는 지난달 31일 토스증권이 제기한 영업기밀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을 불송치 처분했습니다. 다만, 토스증권의 전직 개발자인 A씨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토스증권이 A씨가 퇴사 과정에서 소스코드를 반출해 넥스트증권 측에 전달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토스증권은 이로 인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핵심 기술이 무단으로 반출 및 사용되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넥스트증권 측은 해당 개발자를 채용한 적이 없으며, 토스증권의 영업기밀을 전달받아 활용한 사실도 없다고 강력히 소명했습니다. 경찰은 넥스트증권 측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 및 범죄 성립이 어렵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토스증권은 경찰의 불송치 사유를 면밀히 확인한 뒤, 이의신청을 포함한 향후 대응 절차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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