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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클럽 시비 끝에 10대 고용해 사적 보복 의뢰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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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3. 13:46

해외 클럽 시비 끝에 10대 고용해 사적 보복 의뢰한 30대 구속

간단 요약

A씨는 해외 클럽에서 시비가 붙자 10대 3명을 고용해 보복을 의뢰했습니다.

범행 대상은 실제 피해자가 거주하지 않는 엉뚱한 곳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해외 클럽에서 발생한 시비에 앙심을 품고 10대 청소년들을 동원해 사적 보복을 의뢰한 37세 A씨를 재물손괴교사 및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상대방에게 합의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지시를 받은 10대 3명은 지난 5월 24일 오전 0시 47분경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현관문과 벽면에 빨간색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A씨로부터 40만~50만 원을 받기로 약속했으나, 정작 스프레이 테러가 가해진 곳은 실제 피해자가 살지 않는 엉뚱한 집이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17세 C군과 19세 D씨를 구속하고 15세 B군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불법으로 유출된 경위와 추가 공범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적 보복 범죄를 중대 사안으로 보고 광역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를 전담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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