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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양안전 저해 및 민생침해 사범 1489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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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14:02

해양경찰청, 해양안전 저해 및 민생침해 사범 1489명 무더기 적발

간단 요약

해양경찰청이 올해 특별단속을 통해 해양안전 저해 및 민생침해 사범 1489명을 적발했습니다.

정부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국정전략에 따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해양안전 저해사범과 민생침해사범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총 1260건, 148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라는 정부 국정전략을 뒷받침하고 해양 종사자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해양안전 저해사범이 492건 적발돼 지난해 413건보다 19.1% 증가했습니다. 민생침해사범은 768건으로 지난해 291건 대비 63.9% 급증했으며, 유형별로는 재산범죄가 351건, 수산사범이 34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범죄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지난 4월에는 양식장에서 새조개 5200kg을 무단으로 훔친 일당이 붙잡혔고, 선불금 2000만원을 가로챈 사기범과 혈중알코올농도 0.340% 상태로 어선을 운항한 선장도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인천 항만배후단지에서 불거진 불법 전대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해양 안전과 민생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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