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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꼬리표 151개 기업 공개…정부의 '네이밍 앤 셰이밍'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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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4. 09:00

저PBR 꼬리표 151개 기업 공개…정부의 '네이밍 앤 셰이밍' 통할까

간단 요약

한국거래소가 151개 저PBR 기업을 지정해 명단을 공개하며 자발적인 가치 제고를 압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실효성 부족과 장기 성장성 저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월 1일 코스피 96개사, 코스닥 55개사 등 총 151개 기업을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으로 지정하고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의 평균 PBR은 0.25배로, 국내 전체 상장사 평균인 약 1.8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주도하는 이번 조치는 이른바 '네이밍 앤 셰이밍' 방식으로,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낮은 시장 가치를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의 사례처럼 명단 공개가 공시율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일각에서는 지주회사 구조나 업황 침체 등 저평가의 근본 원인을 외면한 채 배당 확대만 강요할 경우 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일부 기업은 저PBR 낙인과 함께 상장 유지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시가총액 유지 기준은 올해 7월 200억 원으로 상향됐으며, 당초 내년 1월 예정이었던 300억 원으로의 추가 상향은 2027년 7월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관 투자자의 주주 관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방침입니다. 다만 직접적인 페널티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명단 공개가 실질적인 기업 가치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과제입니다.
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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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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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15:49
코스닥 470여 종목이 pbr0.5미만이다.. 오늘도 빠지더라... 정부는 실용성 없는 정책으로 주주들 기만하고 있다.... 금융 카르텔과 협작하고 있는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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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16:24
Kg곽재선이봐라 저pbr 탑티어인데 개선게휙공시라고 써붙이고 공표면제받았다 오너가 직접 눌러주는 주식들이 k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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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1:23
다시 되돌아 왔다고? 기자양반! 해당 회사들이 주가누르기로 신음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소. 좋아요. 몇개 기업들은 부채비율도 높고 업황도 좋지 않아 저pbr일 수 있으나 pbr0.3이하는 너무하오. 글고 영업이익이 나는데도 pbr0.8이하 기업들은 대주주의 주가누르기 때문이라고 대문짝만 하게 기사를 써야 자본선진화가 가능한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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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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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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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3:16
이재명 정부 아래 공무원들이 문제네. 그리 저평가주 해소하라니 태그하나 붙이는 게 다인가? 금융공무원 다 짤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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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2:57
압박을 해야합니다.꿈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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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3 23:29
이제 패널티도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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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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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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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4 00:30
주가누르기도 주가조작이니 처벌해라!주가누르기 방지법을 주가누르기 조장법으로 만들면 정책 믿고 투자한 국민들이 이정부에 사기를 당한 거다! 저 PBR주 마크 달기는 상속세 줄이려 무슨짓이든 하는 뻔뻔한 기업들에겐 소용이 없는 보여주기식 탁상행정이다!정부는 벨류업 정책 약속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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